야구 게임 전문 개발사인 에이스프로젝트는, 지난 4월 13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행복한 가게 마라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올해로 10년째 진행중인 마라톤 행사 참가는, 희망하는 임직원들의 참가신청을 받아 회사가 참가비를 전액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 약 80만원은 소외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에이스프로젝트 박성훈 대표는 "기부 마라톤 참가는 매년 임직원들의 건강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여를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스프로젝트는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 '9UP 프로야구' 등을 개발하고 라이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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