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M'이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첫번째는 '카네이션 수집 교환' 이벤트다.
5월 8일부터 5월 22일 정기점검 전까지 획득한 '카네이션'을 이벤트를 통해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카네이션은 사냥을 통해 하루 최대 600개, 출석 체크 20개, 일일 임무 전체 완료 시 100개를 획득할 수 있다.
월정사, 대한해협, 이즈하라, 후쿠오카, 구마모토 수집상자를 비롯해 빛나는 필드 수집 주머니, 영롱한 태조의 가호 상자, 경험치 복구 5회 충전권, 상급 수련 비급서 등으로 바꿀 수 있다. 각 아이템마다 필요한 카네이션의 수량과 교환 횟수는 정해져 있다.
두번째는 '가정의 달 몬스터 처치' 이벤트가 진행된다.
5월 8일부터 5월 29일 정기점검 전까지 필드/특수/우산국 지역의 몬스터 처치 시 완료 버튼이 활성화되며, 완료 버튼을 누르면 해당하는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단 몬스터와 200레벨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와 이벤트 던전 몬스터는 처치해도 카운트되지 않는다.
몬스터 10,000마리 처치 : 무작위 희귀 비급서 꾸러미 4개, 무작위 영웅 비급서 꾸러미 2개
몬스터 20,000마리 처치 : 유물 특별 복원 상자 2개
몬스터 30,000마리 처치 : 천상 상자 20개
몬스터 35,000마리 처치 : 활력 상자 3개
몬스터 50,000마리 처치 : 화려한 뽑기 선택 상자(11회) 2개
몬스터 80,000마리 처치 : 영웅 부여 선택 상자 15개
세번째는 '가정의 달 기념 경험치 이벤트'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매일 11~14시, 17시~19시, 21시~23:59에는 경험치 50%를 추가로 지급된다. 단, 신규 오픈된 '청주' 서버는 제외된다.
'조선협객전M'은 159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시나리오이며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대륙 침략 야망을 막는 것이 게임의 주요 목적이다. 유저는 조선 협객단의 정식 단원이 되면서 수련을 통해 성장해가고, 왜군들의 침략과 횡포에 맞서 백성들을 지켜야 한다.
김 걸 기자(jj@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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