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SNK 는 2025년 4월 24일 발매 예정인 신작 격투 게임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의 스페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음을 밝혔다.
▶ 아랑전설 CotW|스페셜 뮤직 비디오
이번 스페셜 뮤직비디오는 인기 DJ 살바토레 가나치와 인기 애니메이터 오오바리 마사미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완성되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하는 세계적인 인기 DJ 살바토레 가나치가 초대 『아랑전설』의 BGM을 리믹스한 컬래버레이션 곡 「Terry Andy Joe」를 제작했으며, 세계적인 인기 애니메이터 오오바리 마사미가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로서 감독, 콘티, 작화 감독을 맡았다.
공개된 스페셜 뮤직비디오에서는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의 캐릭터들이 EDM(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에 맞춰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컬래버레이션 곡 「Terry Andy Joe」는 금일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배포를 시작했다.
■ 살바토레 가나치 (Salvatore Ganacci)는 누구?
살바토레 가나치는 독창적인 일렉트로닉 음악, 매혹적인 퍼포먼스, 혁신적인 비주얼 스토리텔링으로 세계 음악계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이다. 대담한 스타일과 창의성, 파격적인 방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음악의 장르를 재정의하며 전 세계 관객을 매료시키고 있다.
■ 오오바리 마사미 (Masami Obari)는?
히로시마현 출신으로 스튜디오 G-1NEO 대표이사이다. 애니메이터, 메카니컬 디자이너, 감독으로서 다수의 인기 애니메이션 작품에 참여했다. 다이나믹한 작화와 독자적인 데포르메 등 자신만의 연출 스타일을 확립하여 전 세계 애니메이션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많은 애니메이터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TV 애니메이션 『배틀파이터즈 아랑전설』 시리즈에서 캐릭터 디자인과 총 작화 감독을, 극장판 『아랑전설 -THE MOTION PICTURE-』에서는 감독을 맡았다. 또한 『THE KING OF FIGHTERS XV』의 스페셜 무비도 제작한 바 있다.
■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FATAL FURY: City of the Wolves)」란?
1991년 탄생 이후 90년대 격투 게임 붐을 이끈 SNK의 인기 격투 게임 「아랑전설」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1999년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스」 발매 이후 26년 만에 등장하는 신작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독특한 '아트 스타일', 대전을 더욱 뜨겁게 해줄 'REV 시스템', 그리고 한층 더 진화한 '배틀 시스템'을 새롭게 탑재했다.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2가지 조작 스타일과 다채롭고 새로운 기능 및 요소도 갖추고 있다. 욕망으로 가득한 사우스 타운을 무대로 새로운 ‘전설’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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