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linter Cell 리메이크의 새 감독은 3년 전 떠났던 감독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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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12-03 22: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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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그리벨이 스플린터 셀 리메이크의 새로운 게임 디렉터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리벨은 이미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0월 사이에 이 프로젝트를 이끌었다가 Ubisoft을 떠나 '새로운 모험을 떠난' 후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그의 복귀 소식은 그의 LinkedIn 페이지에 올라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벨은 Ubisoft 파리에서 작업한 후 Ubisoft 토론토로 이적하여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파 크라이 4, 5 및 6에 참여했습니다. 2021년 12월 Ubisoft은 스플린터 셀의 리메이크 작업 중임을 공식적으로 확인했으며, 이 게임은 Xbox 전용으로 처음 출시된 2002년작을 새로운 시스템과 비주얼로 재탄생시킬 예정입니다.
이번 리메이크는 Snowdrop 엔진을 사용하여 개발되고 있으며, 이 엔진은 디비전을 비롯한 다른 Ubisoft 게임에 사용되었습니다. 지난 2022년 11월, 시리즈의 20주년을 기념하는 비디오에서 리메이크의 컨셉 아트가 발표되었으나 그 이후로는 그 어떤 소식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Ubisoft 토론토가 오리지널 게임 스토리를 현대적인 관객을 위해 업데이트하기 위해 대본 작가를 채용 중임이 밝혀졌습니다. 지난 달, 2002년 오리지널 버전의 스플린터 셀이 GOG 보존 프로그램에 추가되어 클래식 게임이 현대 PC에서 영원히 플레이 가능하도록 보존되고 있는 것도 알려졌습니다.
원문링크 :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splinter-cell-remake-has-a-new-director-and-its-the-same-one-who-left-three-years-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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