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6 출시 후 대략 98%의 게임에서 핵 사용자가 없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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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12-02 18: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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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인기 게임인 Battlefield 6이 한국에서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EA와 Battlefield Studios가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Battlefield 6은 체터들로부터 안전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진행된 트위터 게시물에 따르면 Battlefield 6은 출시 후 첫 주에 온라인 매치의 약 98%가 체터 없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EA의 Javelin 커널 레벨 안티-치트의 성능을 분석한 결과, 1.2백만 건의 치트 시도가 차단되었으며, 사용자들이 Secure Boot를 채택한 비율이 62.5%에서 92.5%까지 증가하는 등 안티-치트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1.5%의 플레이어들은 PC에서 Secure Boot를 활성화할 수 없어 Battlefield 6을 플레이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또한 EA는 190가지의 치트 관련 프로그램, 하드웨어, 업체, 및 재판매업자들을 인식하고 그들의 대응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96.3%가 기능 장애를 보여줌으로써 치트 프로그램들을 성공적으로 차단해 나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EA는 앞으로 계속해서 안티-치트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것이며, 체터와 안티-치트 소프트웨어 간의 전쟁은 끝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성향으로 미루어볼 때, Battlefield 6은 온라인 게임을 즐기기에 크게 공정하고 즐거운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앞으로도 EA가 이 같은 성과를 유지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원문링크 : https://www.eurogamer.net/battlefield-6-was-cheater-free-in-roughly-98-of-games-after-la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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